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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울릉군 안용복길 3' 독도 주민 김성도씨 집 첫 리모델링
리모델링이 예정된 독도 숙소건물. 김성도씨 부부가 이 건물 3층에 살고 있다. [사진 울릉군] 경북 울릉군 안용복길 3. 1991년 독도로 주민등록전입 신고를 한 김성도씨 부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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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제주 해군기지 구상권 소송 철회…불법행위 면죄부 비판
1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앞에서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천주교 생명평화미사가 진행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정부가 제주 해군기지 공사를 불법시위로 방해한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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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우리 학교 소녀상, 교장선생님과 만들었죠
by 김선아·박유빈 동아운수는 8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시내버스 151번 5대에 평화의 소녀상을 태우고 운행한다. 소녀상은 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을 만든 김운성,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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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"내 본적은 독도입니다"
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'좋아요'를 꾸욱 눌러주세요!https://www.facebook.com/ourhistoryO[St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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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선 권력 의혹 ‘정윤회 사람들’의 행로…부풀려진 허상인가, 정권 최대 실세인가
박근혜 대통령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 역할을 한 정윤회(왼쪽) 씨와 전 부인 최순실 씨가 이혼 전인 지난해 7월 서울 근교의 한 공원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. 지난 7월 9일 자 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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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팀 연고지, 독도랍니다
스포츠 선수들이 독도 알리미로 나섰다. 경북체육회는 2013년 수영·역도 선수 5명으로 독도 스포츠단을 창단했다. 전국체전을 앞두고 김천에서 훈련 중인 다이빙팀 고은지(왼쪽)와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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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년 전 독도 지킨 의용수비대 기념관 세워 활약상 알린다
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3리에 사는 정원도(86)옹은 1953년 홍순칠 대장과 함께 독도로 들어갔다. 수시로 동해를 들락거리는 일본 순시선으로부터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였다. 정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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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에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건립된다
울릉도에 독도 수호의 상징적 건물이 세워진다.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는 25일 오후 2시 울릉도에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 이 날 행사에는 이 지역(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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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음엔 다케시마 탈환 기념식 열자"
일본 시마네현이 ‘다케시마(竹島·독도의 일본명)의 날’로 정한 22일 시마네현 마쓰에의 현 청사 내 다케시마 자료실에서 가메오카 요시타미 내각부 정무관(차관급·오른쪽)과 미조구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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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문화재 기증자에게 국가가 명예 주고, 세금도 깎아줘라”
김종규 1939년 전남 무안 출생. 동국대 경제학과 졸업. 1960년대 삼성출판사 부산 지사장을 맡은 뒤 『한국단편소설선집』 『세계문학전집』 『세계사상선집』 등 역작들을 잇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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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(224) 투표제도 변천사
김경진 기자4월 24일 실시된 국회의원 재·보궐 선거 세 곳의 평균 투표율은 41.3%로 역대 재·보궐 선거에 비하면 높은 편입니다. 새누리당의 김무성·이완구, 무소속 안철수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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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독도 김성도씨 부부에 매달 생활비”
충청지역 대표 건설업체인 계룡건설 이인구(82·사진) 명예회장이 독도 주민인 김성도(72)·김신열(74)씨 부부에게 매달 생활비를 주기로 했다. 이 명예회장은 24일 “독도 지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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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View 파워스타일] 국회의원 서상기
1년 전쯤이었다. 지역구(대구)에서 열릴 세계육상선수권대회(8월 27일~9월 4일)를 앞두고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게 말이다. 외국인들에게 대회를 홍보하려면 건강해 보여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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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악산 세계자연유산 신청 땐, 주민들 파리 가 반대시위했죠
해양식물학을 전공한 이인규 문화재위원장은 “지자체들이 개발 계획을 세울 땐 땅을 사들이기 전에 문화재청과 협의해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”고 말했다. 지자체가 문화재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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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일본 대지진] 한국은 지금 일본으로 달려갑니다
바다가 일어서는 것을 보았습니다. 늘 보던 파란 파도가 아니었습니다. 아이들이 뛰놀던 여름바다의 눈부신 모래밭이 아니라 산처럼 무너지는 검은 파도였습니다.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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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호연 국회의원(천안을) 의정활동 100일
김호연(오른쪽) 의원이 지난 9월 5일 서산 태풍피해 현장에서 원희룡(가운데)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유상곤 서산시장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. [김호연 의원실 제공] 지난 7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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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 관광객에 ‘명예주민증’
다음달부터 독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‘독도 명예주민증’을 받을 수 있게 된다. 울릉군은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부터 독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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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지 8·15행사 열어‘독도 수호’ 다짐
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11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방문, 독도 수호 성금 3억원을 전달한다. 농협과 농민을 대표한 독도 수호 의지의 표현이다. 최 회장은 이날 경북도 독도수호대책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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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화문 상인들 “촛불 피해 집단소송”
두 달 넘게 계속돼온 시위로 피해를 본 광화문 일대 상인들을 위해 ‘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(시변)’이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키로 했다.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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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화가 이현세 ‘명예경정’으로 승진
『공포의 외인구단』 『남벌』 『블루 엔젤』등 인기작으로 유명한 만화가 이현세(52·사진)씨가 경찰청의 ‘명예 경정’으로 승진했다. 명예 경감으로 위촉된 지 7년 만이다. 경찰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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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박물관 10돌, 300년 전 안용복 장군처럼 "독도는 한국땅" 막강 지킴이
1693년(숙종 19년) 울릉도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안용복은 울릉도와 독도 주변 바다에 침입한 일본 어부를 보고 분노가 끓었다. 조선의 섬과 바다를 유린하는 일본 어부를 그는 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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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생각은] 독도·울릉도 국립공원 지정하자
일본인들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과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지난해는 무척이나 시끄러웠다.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에 항의하는 한편 일본의 반발에도 불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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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·중의 반일 표출이 되레 일본 교과서 도와줘"
'민족=상상의 공동체'라고 주장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베네딕트 앤더슨(69.사진) 미국 코넬대(동남아시아 정치학) 명예교수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. 그에 따르면 민족은 고대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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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안용복
"주인 없는 섬을 먼저 차지한 쪽이 주인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."(현재 돗토리현인 일본 호키령 영주) "그렇다면 내가 돌아가는 길에 일본의 해역에 흩어져 있는 무인도 하나를 취한